올바른 불교문화 전달을 위해 마련된 제라한 불교문화강좌가 호평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 됐습니다.

불교문화 각계의 전문가를 초빙해 매주 토요일 제주 선덕사에 진행된 제라한 불교문화강좌가 지난 달 30일 자현스님의 강의를 끝으로 성황리에 회향됐습니다.

불교문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개최된 ‘제라한 불교문화강좌’는 매주 수강인원이 초과되며 인문학을 통한 불자들의 수준을 높였다는 평가를 얻었습니다.

대한불교청년회 김보성 제주지구장은 불교문화강좌를 지속해 일상생활 속에 불교가 자리 잡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지사 김건희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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