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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사청년회-서울지구 친선축구대회(3.31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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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구김종연 작성일13-04-02 09:08 조회3,26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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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계사청년회-서울지구 친선축구대회

일시 : 2013.3.31 (
일) 오후3시30분~5시30분
장소 : 서울시 강동구 암사동 한강변 광나루공원 축구장
심판 : 무구 김정희 (본명-김종연, 대불청 문화포교위원장)
결과 : 조청 6 : 서울 5

<본경기>
전반 30분 : 서울-최준영2골(10분, 25분) 장성민1골(15분), 조청-김봉곤1골(20분)
후반 30분 : 조청- 우형기2골(5분, 15분)

<연장전>
전반15분 : 서울-이상훈1골(5분), 조청-김봉곤1골(15분)
후반15분 : 조청-
조현1골(2분), 우형기1골(4분), 서울-최준영1골(10분)

결과부터 말씀드리면 조계사청년회가 6:5로 신승을 거두었습니다.

2년전부터 조계사청년회축구단을 조직하기 위해 불철주야 수고하신 강호범 기획팀장님께 박수를 보냅니다. 그 결실이 어제 처음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동안 수고 많으셨어요.

화창한 봄날씨속에 치뤄진 어제 조청과 서울지구 친선축구대회는 3시를 조금 넘겨 시작되었습니다. 병원에서 토요일 오후부터 일요일까지 휴가를 얻어나온 제(무구)가 90분간 심판을 보았습니다.

[전반전]
주로 구룡사청년회 20대 젊은 선수들이 주축을 이룬 서울지구 청년회와 평균 40대에 육박하는 조청과의 맞대결은 조청이 힘겨울 것이라는 판단들을 했습니다. 역시 예상대로 전반전은 서울지구의 일방적인 경기로 3대 1로 마쳤습니다. 서울지구 다크호스 최준영법우님이 2골을 넣었습니다. 다행히 조청에서는 김봉곤법우님이 한골을 만회했습니다.

[후반전]
조청의 다소 우울한 분위기 속에서 후반전을 시작했으나 조청의 다크호스 우형기법우님이 2골을 연달어 넣어 3대3 동점을 이루었습니다.
연장전에 돌입하여 체력이 다소 고갈된 두 팀은 팽팽한 접전을 치뤘습니다. 그 결과 연장 전반은 1대 1...연장전 후반 역시 조청 신입법우이신 조현법우님이 선취골을 넣고 조청 다크호스 우현기법우님이 쐐기골을 넣었습니다. 경기종료전 서울지구의 다크호스 최준영법우님이 한골을 만회하였으나 우승은 조계사 청년회로 돌아갔습니다.

예상과 달리 조청 노장들의 저력과 신입법우들간의 적절한 조화로 멋진 경기를 치루었으며, 20대 후반의 구룡사 청년회가 주축을 이룬 서울지구 역시 빼어난 발재간을 가진 선수들이 많았으며 추후 경기에서도 예측을 불허하는 경기가 될 것같습니다.

경기장 섭외와 비용, 족발, 곡차 등 모든 것을 준비해주신 서울지구에 감사를 드립니다. 조계사청년회는 2부 저녁식사를 마련하였습니다.

경기 후 2부로 인근 감자탕집에서 조계사청년회와 서울지구의 우의를 다지는 계기도 마련했습니다. 2달에 한번이든 3달에 한번이든 정기적인 경기를 하기로 했습니다. 아래 사진들을 누르시면 크게 보입니다.

서울지구법우님들과 조계사청년회 법우님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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