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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구경 말씀 (1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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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보부장 작성일2017.12.06 조회 1,17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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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구경 말씀 (12월 11일)


붓다가 병든 수행승을 위해서 그 시중을 들어 주었다. 붓다는 스스로 악취 나는 병자의 몸을 더운 물로 씻어주고 숙소로 돌아와 자리에 앉아 설법하셨다 붓다는 몸의 무상함에 대해서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아,이 몸은 머지 않아
다시 흙으로 돌아 가리라,
의식은 사라지고 육신은 버려진다.
마치 쓸모없는 나무 조각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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