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구경 말씀 (1월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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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보부장 작성일2018.01.17 조회 1,267 댓글 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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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구경 말씀 (1월25일)
어떤 마을에 사고 있는 주민들이 수행승들에게 보시를 한 후에 밤새워 설법을 듣기로 작정하였다. 그러나 그날 밤 나태함에 빠져 도중에 집으로 돌아가거나 앉아서는 꾸벅꾸벅 졸고 있었따. 이 말을 전해 들은 붓다는 세속 사람들이 갖고 있는 불쌍한 한계에 대하여 말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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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속인은 모두 욕심에 빠져
피안에 이른 이가 아주 드물다.
혹 어떤 이가 마음을 내어도
차안의 기슭을 헤맬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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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올바르게 진리가 설해질 때
가르침에 따르는 사람은 피안에 이른다.
넘기 어려운 죽음의 세계를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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