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구경 말씀 (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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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보부장 작성일2018.02.13 조회 1,368 댓글 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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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구경 말씀 (2월 21일)
믿음을 다바쳐 비구가 된 한 덕망 있는 젊은이가 회의에 빠져 자살을 기도하였다. 그는 독사에게 물려 죽으려고 하였으나 실패하였다. 그러자 그는 또 자기의 목을 날카로운 칼로 자르려고 시도하였다. 그 순간 그는 삶이란 살 만한 가치가 있다는 것을 스스로 깨닫게 되었다. 그는 명상을 하게 되었고 아라한이 되었다. 수행승들이 자살을 기도하려 했던 과거의 그와 아라한이 된 현재의 그 사이에는 얼마나 큰 차이가 있는 것인가에 대하여 붓다에게 여쭈어보았을 때, 붓다는 치열한 정진에 대하여 말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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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을러서 정진하지 않고
백 년을 사는 것보다
굳은 정진으로 하루를 사는 것이 보다 낫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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