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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구경 말씀 (3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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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보부장 작성일2018.03.13 조회 1,35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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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구경 말씀 (3월 20일) 

 

무용수가 춤을 추다가 갑자기 죽는 것을 본 어느 성주가 깊은 슬픔에 빠져서 붓다를 찾아와 설법을 청했다. 설법을 들은 그는 아라한이 된 후에 죽었다. 그런데 그는 속인의 의상과 보석 등을 치장하고 있었기 때문에 수행승들은 그를 수행자라고 부르는 것이 옳은 것인가에 대하여 의문을 표시하였다. 붓다는 이러한 수행승들의 의문에 대해 "신성함이란 외적인 차림새에 있는 것이 아니니라."하시고 이렇게 말씀하셨다.

 

142

비록 몸을 단장했어도 평등하게 행하고

고요하게 머물고, 마음을 억제하며

신중하고, 청정하여 모든 생명을 아끼면

그는 바라문이요, 수행자요, 비구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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