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구경 말씀 (3월 24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홍보부장 작성일2018.03.15 조회 1,162 댓글 0관련링크
본문
법구경 말씀 (3월 24일)
붓다의 으뜸가는 공양주인 비사카가 붓다를 방문하게 되었는데, 그녀도 알지 못하는 몇 명의 여자들이 술에 취해 그녀를 따라왔다. 술에 취한 여자들은 붓다 앞에서 요사스러운 춤과 노래를 불렀다. 붓다는 신통력을 발휘하여 칠흙 같은 어둠을 만드셨다. 그제서야 제 정신을 차린 여자들에게 붓다는 다음과 같이 이르셨다.
146
무엇이 우스운가, 무엇이 기쁜가.
세상은 쉼없이 불타고 있고
그대들은 어둠에 싸여 있는데.
어찌 빛을 찾지 않는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