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구경 말씀 (3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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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보부장 작성일2018.03.18 조회 1,126 댓글 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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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구경 말씀 (3월 26일)
한 늙은 여승이 번뇌와 시름에 빠져 있었다. 늙어간다고 하는 것은 아무리 수행하는 사람이라 해도 힘겨운 고통이었다. 붓다는 이렇게 진실된 '나'를 모르고 거짓 '나'에 집착하여 번민하는 어리석음을 깨우치며 인생무상에 대하여 설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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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몸은 쇠퇴하고
병들어 무너지기 쉽다.
이내 썩어 없어질 것이니,
낳은 것은 죽음으로 끝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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