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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구경 말씀 (4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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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보부장 작성일2018.04.01 조회 1,07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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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구경 말씀 (4월 13일) 

 

붓다가 돌아가시려 할 때, 그의 제자들은 마지막 인사를 드리려고 각지에서 몰려들었다. 그런데 아타닷다라는 비구만은 그렇게 하지 않고 자신의 암자에서 명상만 하고 있었다. 다른 비구들이 이 일을 붓다에게 고하였는데, 그 아타닷다는 이렇게 대답하였다. "3개월 전에 세존이 돌아가시려 할 때 저는 생각했습니다. 세존께 바치는 최고의 선물은 세존이 살아계신 동안에 아라한의 자격을 얻어내는 것이라는 것을." 붓다는 그의 본받을 만한 행동을 칭찬하시며 이렇게 말씀하셨다. "자신의 정신적인 깨달음을 위한 노력은 어떤 상황이 닥칠지라도 포기되어서는 안되느니라." 그리고 나서 붓다는 이것을 예로 들어 다시 이렇게 말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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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위해서 할 일이 많다고 해도

자기가 할 일을 소홀히 하지 마라.

꼭 해야 할 자기 일은 

알아서 전념할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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