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구경 말씀 (4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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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보부장 작성일2018.04.03 조회 1,441 댓글 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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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구경 말씀 (4월 19일)
한 비구가 명상은 하지 않은 채 매일 사원에 있는 방들을 돌아다니면서 청소만 하였다. 그러다 한 아라한으로부터 충고를 들은 그 비구는 명상에 정진하였고 끝내 아라한의 경지에 이르렀다. 그의 자세가 변화된 것에 대하여 붓다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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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방일했던 사람도
뉘우쳐 방일하지 않으면
마치 구름에서 벗어난 달과 같이
이 세상을 비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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