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구경 말씀 (5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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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보부장 작성일2018.05.16 조회 1,696 댓글 3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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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구경 말씀 (5월 19일)
어느 젊은 여인의 결혼 축하연이 벌어지던 날, 그녀의 가족들은 붓다와 제자들을 집으로 초대하여 보시하였다. 그런데 신부가 붓다와 그의 제자들에게 시중드는 것을 본 신랑은 시기심이 생겨났다.
이것을 알아채신 붓다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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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욕에 비등할 불은 없고
증오에 비등할 불행은 없고
오온에 비등할 고통은 없고
적정보다 나은 안락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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