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구경 말씀 (5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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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보부장 작성일2018.05.16 조회 1,674 댓글 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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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구경 말씀 (5월 22일)
붓다가 곧 돌아가시게 되었다는 말이 전해지자 대부분의 비구들은 붓다에게 마지막 경배를 드리고자 모이게 되었다. 그러나 유독 한 비구만은 다른 비구들과 떨어져서 명상만 하고 있었다. 후에 붓다께서 그러한 행동에 대하여 묻자 그 비구는 대답하였다. "저는 붓다 살아 생전에 아라한의 자격을 얻기 위하여 노력했을 따름이옵니다." 이 말을 들은 붓다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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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의 맛과 적정의 맛을 보고 나서
법열을 맛본 사람은
고뇌를 떠나고 악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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