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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타불)"수행 자료-(정토선의 문답정리)-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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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강 김영만 작성일09-11-23 16:39 조회4,11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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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타불)"수행 자료-(정토선의 문답정리)-12


"(아미타불)"염불 수행을 하고자 발원하시는 분들을 위한 "(아미타불)"
관련 경전과 큰스님 분들의 관련 자료및 염불수행에 관한 자료입니다)


<극락세계유람경>이 세상에 나온 뒤로부터 불교계의 반응은 긍정과
부정이 각각 절반씩 나오고 있는데, 이것은 아주 정상적인 현상입니다.
의문을 갖는다는 것은 절대 나쁜 것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의문이 있어야 비로소 해답이 나오는 법이기 때문입니다.
어떠한 학문이나 진리도 모두 이런 식으로 탄생하는 것이며 진리란 변론을
하면 할수록 더욱 명백해지는 법입니다.

독자들의 갖가지 의문을 종합하면 크게 두 가지로 귀결되는데, 하나는
"극락세계를 유람하고 돌아온 일이 정말 진실인가?"와 다른 하나는
"이 법(정토선)을 과연 수행해도 되는가?"하는 문제입니다.

첫 번째 의문에 관한 답변은 다음과 같습니다. 종교는 과학이 아니기
때문에 명확하고 분명하게 실존하는 물건처럼 눈앞에 끄집어 내놓고
이것이 <진짜>인가 <가짜>인가 하고 실험하고 증명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어떠한 종교의 역사도 모두 그렇습니다.)

종교에서 중시하는 것은 <믿음>이라는 글자입니다. 그래서 화엄경에서도
<믿음은 도(道)의 근원이자 공덕의 어머니>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제 자신이 인증하는 경계가 진짜인가, 가짜인가? 하는 문제는
도를 증득하신 분들이라면 누구나 자연히 마음으로 아실 수 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도인은 선정 중에 극락세계의 각종 경계를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얼토당토않게 자신을 위해 이렇게 큰 농담, 즉 대망어를 하여
무간지옥에 떨어질 이유가 어디에 있겠습니까? 이러한 이치는 ㈀립?
모두 알 수 있으리라 여깁니다.

저는 아미타부처님과 관세음보살님의 뜻을 받들어, 비로소 극락세계에서
보고 들었던 각종 경계를 감히 공개하게 된 것입니다. 그
러므로 첫 번째 의문에 대한 답변은 "믿고, 믿지 않고는 각자 자유입니다!"
라고 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의문은 법을 구하는 정신에서 비롯된 것으로서 아주 건설적인
내용이 많이 담겨 있습니다. 하지만 <믿음>만 있고 <실천행위>가 없다면
출발하지 않은 것과 같아서 영원히 목적지(피안: 彼岸)에 도달할 수 없습니다.
<정토선> 법문은 불보살님으로부터 직접 전수 받은 것이며 또 극락세계의
중생들이 실제로 수행하는 방법으로서, 이 법문은 만나기는 어려운 반면
수행을 성취하기는 쉬운 것입니다.

여기서 최근 몇 년 동안 독자들이 제기한 <정토선>에 관한 여러 가지
의문들에 대하여 하나 하나 답변을 해 드리겠습니다.
문: <정토선>을 수행할 때 어느 정도 시간을 수행하여야 하며 또 수행을
하면 어떠한 이익을 얻을 수 있습니까?

답: 다음에 간단하게 밝힌 도표를 우선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다음 도표는 여러분들에게 하나의 과정에 따른 순서를 밝혀 드린 것이며,
이러한 순서에 의해 점차적으로 수행하여 시작도 없는 아득한 과거전생부터
심령에 물든 업장(業障)들을 점차 제거할 수 있으며, 더 나아가서 마음자리를
무념의 경계(본래면목)에 이르도록 회복시키면 바로 참되고 영원한
마음을 얻을 수 있습니다.

아래의 내용은 각자의 근기와 노력에 따라 많은 차이가 있음.
(선용스님 경험)

-아래-
1개월(매일 2회 20-30분):몸과 마음이 가볍고 편안함.
근기가 뛰어나면 3일만에 몸안에서 염불소리가 들리기 시작하며
늦어도 1∼3개월이면 들림

3개월(매일 3회 30분):몸과 마음이 안락하고 유쾌함.
몸 안의 귀나 가슴, 단전,등에서 염불소리가 들리기 시작함.

6개월(매일 3회 30-40분):일심불란하고 뜻과 마음이 활짝 열려 매우
자유자재로와짐.<나무아미타불> 염불소리가 아주 뚜렷이 들리며 참선할
때 몸 안의 염불소리를 주의 깊게 들으면 온갖 생각이 하나로 모아짐.

8개월(매일 2회 1시간):마음이 맑고 시원하여 어떤 망상도 없음.
부처님 명호인 <나무아미타불>염불마저 점점 사라져 감.

1년부터 7년 까지(매일 3-4회,최소 1-2시간):마음이 공적(空寂)하여
법신이 자유자재함.
<나무아미타불> 염불마저 사라지고 마음이 허공처럼 고요하여 온
허공법계에 가득차며 극락세계의 상품상생 연못에 연꽃이 피어 아미타불을
친견하게 됨.
 
불교는 선종이나 정토종, 밀교종 등 어느 종파든지 따질 것 없이
수행방법으로서 채식이나 독경, 예배, 염불, 주력, 관법, 결인
(結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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