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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5월 18일-티베트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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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산민미협 작성일09-11-23 17:05 조회4,65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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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5월 18일-티베트를 생각한다.



미마쉐 티벳!(더 이상 죽이지 마라!)



뵈랑쩬 티벳!(티벳을 티벳인들에게!)



뵈겔로 티벳!(이겨라 티벳!)



■전시를 열면서



참 허심탄회한 글쓰기가 어렵고 무엇인가 제안을 해야만 하는 것이 부담스러운 세상입니다. 더욱이 올해 들어 이러 저러한 문제로 세상이 좀 시끄럽기도 한지라~ 저로서는 티베트의 정신적인 지도자 달라이 라마가 역설했던 자비와 지혜, 공성에 대한 그 깊이와 실천을 어찌 알 수 있겠습니까? 만은 지난 3월 14일 티베트의 학살은 18 년 전 우리가 겪었던 광주민중항쟁을 상기시키기에 족하였습니다. 이번 전시는 광주 5.18의 기간을 맞이하여 한국의 시각예술인 들이  티베트의 사태를 생각해보는 시간을 마련해 볼까 합니다. 부제로 정한 <미마쉐 티벳!(더 이상 죽이지 마라!) 뵈랑쩬 티벳!(티벳을 티벳인들에게!) 뵈겔로 티벳!(이겨라 티벳!)>은 서울 광화문 교보문고 건물에서 촛불집회에서 나온 현장의 핵심 구호입니다. 적지만 훈훈하게 매일 밤 모여드는 그들과의 연대를 또한 보여 줄 수 있는 전시이길 바랍니다. 이 번 전시에 자발적인 많은 시각예술가분들의 참여를 바라며 본 전시의 작품들은 차 후 티벳 관련 행사 등 다른 전시에서 선보일 수 있으며, 서울민족미술인협회가 주최하는 "조국의 산하"전으로 연결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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