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 1 (나는 이렇게 씨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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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승찬 작성일16-02-16 17:09 조회6,333회 댓글0건본문
세상사는 이야기 1 이렇게 시작할려니 아마 언놈 할말 많은가 보다 1번 부터 시작 하는걸 보니 억수로
많이 씨브릴 꺼라고 할께다 안그래도 후배놈들 날찿아 오면 내가 씨브리기 시작하면 몇시간이고
얼반 직이뿌이 까네 치를 떠는 아도 있다 언제인가 서울내기들 내회사 찿아와 한말씀? 시브리는데 걸리가
갈때 신발도 바까 신고 갔다 정우식 그랬고 진창호는 날밤 까고 전라도 가는 우리집에서 지가 가지고 온
술묵다가 마루에서 자빠저 자고 갔다 벵진이는 부지기수로 수십년 동안 함번씩 만나면 만만찮다 가도 제법
씨브리는데 내가 지겨울 정도로 할말 많은 아저씨다
부산아들은 인자 아예 안온다 여러놈 직이났는데 그래도 한말씀 필요한 새끼들은 있기도 하지만 ---
스님이 한말씀하시면 법문이다 설법이고 교수선생이 한소리하면 강의라 하고 그런데
내가하면 씨브리는게 된다 아직도 ,
지금 무슨 실때없는 소리 시작 할려고 서론이 이리 기노 내가 내보고 하는 소리다
함들어봐라 울 마누라 부산 에서 유며엉한 불교대학을 몇년 다녔다 지가 포교사 된다고
기고만장이다 그런데 뭘배우는지 갔다가 집에오면 내가 무슨 포교대상 인지 불교는 이러고 저러고
날밤을 까고 있다 ---오늘은 요까지만 하고 궁금체 토달아 놔라
2는 좀있다 애기 해주께 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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