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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배영진 작성일16-02-12 12:15 조회4,487회 댓글0건본문
세월호 추모미사 마친 뒤 시내버스서 女신도 추행 30대 신부 기소
입력 : 2016.02.12 10:40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 이정현)는 같은 교회 신도를 성추행한 혐의(준강제추행)로 서울 한 천주교회 소속 신부 A(31)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12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4월 1 3일 오후 11시 30분쯤 시내버스 안에서 잠이 든 같은 교회 소속 20대 여성 신도 B씨의 신체 부위를 만진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이날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1주기 추모 미사를 마친 뒤 함께 참가한 B씨와 함께 시내버스를 타고 가다 나란히 앉아있던 B씨가 잠이 들자 B씨를 자신의 허벅지 위에 눕힌 뒤 범행했다고 검찰은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4월 1 3일 오후 11시 30분쯤 시내버스 안에서 잠이 든 같은 교회 소속 20대 여성 신도 B씨의 신체 부위를 만진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이날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1주기 추모 미사를 마친 뒤 함께 참가한 B씨와 함께 시내버스를 타고 가다 나란히 앉아있던 B씨가 잠이 들자 B씨를 자신의 허벅지 위에 눕힌 뒤 범행했다고 검찰은 밝혔다.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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